[중도일보]

[개원 병원 탐방] 환자 중심의 정형외과병원 '대전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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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족부·척추 진료 병원인 대전본병원이 지난달 유성에서 개원했다.

유성온천역 인근에 있는 대전본병원은 정형외과 종합병원으로 뼈에 관한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며 60병상 규모를 갖췄다.

대전우리병원 출신 윤영필 원장과 김정훈 원장을 중심으로 정형외과 3명, 신경외과 1명,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7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가운데,

국내 족부정형외과 분야에서 유명한 윤영필 원장이 대표원장을 맡았다.

대전본병원은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과 의료기술 연구, 향후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목표로 문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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